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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목표인 5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한 필수 투자처, 미국주식과 한국부동산.

    오늘은 각각의 가격상승률을 비교해보고 어느 자산에 비중을 얼마나 가져갈지 판단하기 위해 최근10년, 5년 상승률을 간단히 계산해보았다.

     

    아래는 서울부동산, 강남부동산, 경기부동산 그리고 미국주식시장 S&P500과 나스닥을 추종하는 ETF의 가격과 상승률이다. 5년 상승률로 보면 거의 비슷하게 2배 정도 올랐고 나스닥만 3배정도 올랐다. 10년으로 보면 미국 주식이 상승률 면에서는 우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부동산 중에서도 특출나게 가격상승률이 좋은 곳이 있을 수도 있지만 서울전체, 강남전체, 경기전체의 자료인 점을 참고해야겠고, 그렇게 따지면 미국 주식 또한 특출나게 상승률이 좋은 곳이 더 많을 것이다. 아래는 부동산지인 사이트와 인베스팅닷컴에서 참고한 가격 그래프이다.

     

    서울 부동산(서울 전체)

     

    강남 부동산(서울 강남)

     

    경기 부동산(경기도 전체)

     

    미국주식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부동산의 경우는 하락할 때, 그 낙폭이 크지 않다. 투자자들의 마음이 한결 편하다. 반면 주식의 경우 낙폭이 꽤 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심란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시장이 그렇다. 다만 장기적 관점으로는 이런 시기에 좋은 결정을 내렸을때 꽤나 만족스런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부동산은 금액대가 크기 때문에 실제로 투자해보기가 쉽지 않아 현재는 미국 주식이 나의 자산 중 거의 모든 비중을 차지한다. 앞서 비교한 수익률로만 보았을 때에도 미국 기술주 투자가 더 이득이다. 하지만 포트폴리오의 분산, 레버리지를 활용한 씨드의 증폭 그리고 하락시 낙폭이 작은 점 및 정권 교체에 따른 규제완화 등이 이점으로 작용하기에 부동산 투자 또한 병행해야 하는 것은 자명하다.

     

    - 나의 투자방향 : 미국 기술주 분할 매수를 지속적으로 진행면서 부동산 공부에 집중하고 기회가 왔을때 놓치지 않는다.

     

     

     

    * 본 포스팅은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과 연관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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